Poetiary

2006. 01. 16

불쟁이 2009. 4. 3. 00:42
입을 열어 말로 만들면 사라질 것 같은

이미지,
의미,
공기.

머릿속이 온통 그런 것들 뿐이다.
그래서 나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.
입술은 굳게 다문 것이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