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etiary

2009. 9. 21

불쟁이 2009. 9. 21. 09:06
세수하고 정신차리니 빗소리가 들리네.
방울방울마다 마음에 떨어지는 내 사랑 이름이네,
그리움이네.
그대야, 삼십 여년 동안 누구 맘에 내렸나요.
이제는 평생 동안 내 마음에 내려주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