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etiary

2012년 2월 15일 어느 날

불쟁이 2012. 2. 15. 15:45
사는데 예술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,

시 한 편이 무슨 소용이냐고 말하는 이에게.

자신의 지나온 날들을 쭈욱 돌아보셔요.

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가 아니라면,

그대에게 고개를 끄덕이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