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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02. 12 이밤 내 목소리 갈 곳을 잃고 네온사인 불빛에 눈 멀었네. 어느 골목에서 사람냄새 맡을 수 있을까? 문득, 포개는 그대 입술 떠올라 칼바람에 에여 그리움 터질수록 하늘 높이 흩날리는 꿈.